저녁이였어요 엄마랑 저랑 단둘이 자고 있는데
옆집에 도둑?괴한들?이 들어왔어요
집구조상 마당을 중심으로 여러집이 있었고
앞집에 원한이 있는 사람들이였던 듯
 
저희집으로 괴한이 들어와서
제가 엄마 손잡고 밖으로 뛰쳐 도망가려했어요
망치를 들고 있는 괴한두명이 다른 사람을 머리를 때려 죽인 후
우릴 향해 달려오더라구요..
도망가는 우리보다 그 괴한이 더 빠르더라구요.. 
피가 머리에서 분수처럼 튀어나가고..ㅠㅠ
엄마랑 저도 그 죽은 사람처럼 머리에 망치를 맞고 죽었다가..
제가 너무 놀라서 헐떡 깨버렸습니다..
아...새벽에 놀라서 심장이 쿵쿵거려 혼났네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이거원..ㅠㅠ
 
살고있는 집은 그냥 일반 빌라여요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제가 경각심에 이런꿈을 꾸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