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해서 보니 할머니가 면도칼로 제 가방을 찢어서 지갑을 훔쳐가려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방을 찢지는 않았구요..
근데 할머니가 도둑은 아니었던것 같고 돈이 많아 보이는 할머니였어요..
어쩌다 제 사는 애기를 하게 되고 자기가 도움을 주겠다며 전화번호를 남기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전화번호를 남기려고 하는데 전화번호가 잘 적어지지않는거에요..그래도 열심히 적어서 다 적어놓고 왔지요..
또 인사하고 나오려는데 제 지갑을 훔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보니까 다시 돌려주었어요..
그리고 꿈이 끝났는데...뭘까요?